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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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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국가 지능정보화 사업' 맡는다

  • 작성일2019/10/25 09:29
  • 조회수1,171

AI와 IoT 기술 적용한 스마트 지능정보 산업단지 구축 예정

아이브스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아이브스(대표 배영훈)는 진주시, 퍼시픽솔루션, 넥스트케이, 유캔스타 등과 공동으로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은 국가 주요 인프라(SOC)에 지능정보기술을 선도 적용하여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한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진주시는 이달 24일 경남 진주시청 도시관제센터에서 사업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달 24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열린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착수보고회 모습. /자료 아이브스
진주시는 이번 사업에서 ‘Io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지능정보 산업단지’를 제안하여 선정됐다. 14억원 사업비를 확보해 진주시내 9개 산업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노후화가 심한 상평산업단지와 정촌산업단지에 지능정보화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시민을 위한 산업단지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험상황 인지 및 예측, 폭발사고, 화재사고, 시설파손, 대기환경, 미세먼지 측정, 생활 방범 등 산업단지 내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가 일어나기 전 사전에 예방하거나 사고가 났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는 "스마트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브스는 명실공히 스마트시티 시대 준비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참여기업과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5/2019102501458.html